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후쿠오카카페
- 도쿄역사
- 몬쟈야키
- 미나미아오야마
- 아이와 함께 도쿄여행
- 경어공부법
- 일본어공부법
- 커리어고민
- 센트레아공항
- 우에노공원볼거리
- 비즈니스일본어공부법
- 앤드로컬스
- 도쿄산책
- 부타만
- 오카야마맛집
- 일본어일기
- 오카야마로컬푸드
- 앤드로컬즈
- 일본어무료
- 넋두리 #도쿄직장인 #도쿄에서살기 #도쿄라이프 #일본생활
- 독학일본어
- 동물을 만날 수 있는 곳
- 일본어무료자료
- 오모테산도추천
- 몬쟈야키역사
- 프라이어리티패스
- 니쿠만
- 오모테산도산책
- 쿠로다기념관
- 몬쟈야키뜻
- Today
- Total
미야씨의 일본 라이프
오카야마 로컬 맛집, 유명한 빵집 리에종(リエゾン) 카레빵 1위 맛집. 본문
빵집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여행까지 와서 빵집 가야하나?
만약 이 글을 빵순이가 보고 있다면 고민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짧은 여행 일정 중, 굳이 빵집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만약 그대가 빵 맛집을 순례할 정도라면, 그리고 일본에서 카레빵을 한번 맛보고 싶다면,
이곳을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가는 방법]열차보다는 버스가 가게 위치 가까운 곳에서 하차하므로, 버스 이용을 추천한다.
오카야마 히가시구치 버스터미널 4번 정류장에서 켄코즈쿠리자이단(健康づくり財団)선행 버스 탑승,
타나카(田中) 정류장 하차후, 도보 1분 (260엔)
[운영 시간]7:00 - 17:00 (목요일 정기 휴일)
리에종은 어떤 빵집일까?
리에종(Liason)은 프랑스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단어로 '고객과의 연결을 소중히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2004년 9월에 오픈하여 매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데, 이곳 빵의 특징은 이스트 등 합성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발효빵이라는 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을 생각해서 우유와 계란을 넣지 않는 빵도 만들고 있다.
빵의 당연한 공식을 깨트린 리에종. 이곳의 인기 메뉴는 카레 빵이다.
각종 미디어에 소개된 리에종의 카레빵은 바삭한 겉과 속은 쫄깃쫄깃하고, 그 안에 진한 카레와 덩어리채 넣은 고기가 들어가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참 좋다. 가격대도 세금포함해서 238엔.
시간대 별로 구워져 나오고 구워지자마자 줄지어 사람들이 사가기 때문에 방문했을때 카레빵이 없다면 가게에서 조금만 기다려보자. 스태프가 열심히 구워서 갓 만든 따끈따근한 카레빵을 선보일 것이다.
카레빵 뿐만 아니라 소금버터롤 빵도 단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다. 우리 남편은 맨날 이것만 먹는다(우측 두번째 빵)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갓 만든 피자빵도 아주 좋아한다.
코로나 등의 이유로 리에종 안에서는 빵을 맛볼 수가 없다. 갓 만든 따끈따근한 빵을 맛보고 싶다면,
가게 뒷편에 작은 공원이 있으니 우유랑 같이 사가지고 와서 여기서 맛보길 바란다.
총평
오후 5시까지 빵집이 운영하고, 개인적으로 오후 4시에 방문했을때에도 카레빵은 계속 구워져 나오고 있었다.
그대가 만약 빵순이/빵돌이이라면, 하루 일정 중 조금 시간을 내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언제 일본 오리지날 카레빵을 맛볼 수 있겠는가! 今でしょう!w
추천도 ★★★☆☆
'일본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모테산도 산책, 일본스럽지 않지만 도쿄다워서 좋아 (0) | 2023.10.09 |
---|---|
일본 회사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 (일본 지방편) (0) | 2020.09.30 |
오카야마 맛집, 푸짐한 회덮밥(海鮮丼카이센동)을 맛보러 오카야마 중앙도매시장으로! (0) | 2020.08.16 |
세토우치 블루콜라 (ソライロコーラ) 오카야마 이색 명물 (2) | 2020.08.16 |
오카야마 도자기마을, 인베(伊部の町並み) 비젠야키의 마을 (2) | 2020.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