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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우치 블루콜라 (ソライロコーラ) 오카야마 이색 명물

도쿄 미야씨 2020. 8. 16. 07:33

오카야마 세토우치시에서 블루 콜라를 맛보자!

오카야마 남동부에 위치한 세토우치(瀬戸内)시는 일본의 '에게해' 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시마도(牛窓)에는 조선통신사가 지나간 길이 있고 매년 11월에 조선통신사 행렬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이 세토우치에시에서 맛보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블루 콜라! 정식 이름은 소라이로 콜라(ソライロコーラ)이다.

세토내해의 푸른 바다 모티브로 하고, 해수염(海水塩)을 넣은 파란색 콜라로 청량감이 아주 좋다. 

더운 여름,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탄산가득한 콜라를 맛보았으면 한다.  

 

 

 

총평과 구입처에 대해서 

저는 우시마도의 UOUO라고 하는 음식점에서 이 콜라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 밖에도 우시마도 올리브원 매점에서도

(牛窓オリーブ園)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가게마다 다르지만 정가는 250엔 정도 하는 듯 합니다.

세토우치시를 방문하게 된다면 꼭 사먹어 보시길!

추천도 ★★★☆☆